"20여 년간 훌륭한 회장"…손흥민에 이어 케인도 레비 향해 "앞으로 무엇을 하든 잘 되길 바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퇴임한 다니엘 레비가 훌륭한 회장이었다고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은 레비의 깜짝 퇴임 이후 자신의 감정을 밝혔다. 케인이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기 전 두 사람 사이에 긴장이 있었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그는 레비가 토트넘에서 해낸 일에 대해 존경심만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에 큰 변화가 있었다. 지난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5년간 회장직을 맡은 레비가 떠난다"라며 "승계 계획 일환으로 피터 채링턴이 이사회에 합류해 비상임 회장직을 맡는다"라고 발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