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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월드컵에서 충돌…홀란 '5골 2도움' 미쳤다! 노르웨이, 몰도바에 11-1 야구 스코어 승리…28년만 월드컵 본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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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란이 내년에는 국가대항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노르웨이가 27년 전인 1998 프랑스 월드컵을 끝으로 메이저대회인 유로와 월드컵에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작년 유로 2024에서도 예선 탈락했던 노르웨이가 북중미 월드컵에는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 홀란의 활약을 앞세워 유럽예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월드컵 예선에서 믿기 힘든 활약을 펼쳤다. 혼자서만 7골에 관여하면서 노르웨이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고 있다.

홀란은 10일(한국시간)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I조 5차전에서 몰도바를 11-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내달린 노르웨이(승점 15점)는 조 1위를 질주하며 28년 만의 본선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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