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AS 폭발' 이강인 기회 잡았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 선발 출전→두 달 만의 공격포인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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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강인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은 이강인 포지션 변화를 예고했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수비형 미드필더 배치에 대한 질의에 "그렇다. 분명히 다시 그 포지션에서 뛰는 이강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20일 르아브르와의 경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다 해낼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다. 물론 이강인에게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이강인이 그 포지션에서 뛰려면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이강인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익숙하게 생각하던 (기존의) 영역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난 싫어하는 포지션이라도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여러 영역을 탐구하길 바란다. 그렇게 하면 많은 걸 얻는다"고 했다.
올 시즌 이강인은 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왔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 이후로는 그마저의 기회도 잃는 듯했다.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었다. 더욱이 지난달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재활에 몰두하며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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