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직접 비난→동료들 '출전 거부설'에 휘말린 포워드→팬들도 화났다…팀내 최다 시즌 18골 폭발했지만 홈구장에 '빨리 움직여!'현수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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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다 쫓겨난 메이슨 그린우드. 현재 그는 프랑스 리그 1 마르세유에서 포워드로 활약중이다. 이번 시즌 팀내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중이다. 30경기에서 18골을 터뜨렸고 전체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외관상 전혀 문제 없는 그린우드인데 최근 들어 좋지 않은 소식이 자주 들린다. 우선 감독이 그린우드를 질책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그를 선발에서 제외한 것. 그린우드는 딸을 낳은 탓에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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