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인정한 "인생 최고의 영광" 선사한 감독, EPL 전격 복귀! 英 BBC 확신 "24시간 내 결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1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시즌 개막 직후 사령탑 교체를 단행한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을 해임하고 후임으로 앙제 포스테코글루(60)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낙점했다.
영국 유력지 'BBC'는 9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의 차기 감독직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떠올랐다. 초기 접촉은 합의가 가능하다는 인식 아래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공식발표가 눈앞인 분위기다. 높은 공신력으로 저명한 '디 애슬레틱'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누누 감독을 뒤이어 노팅엄 새 감독으로 부임한다"며 "선임은 24시간 내로 발표될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노팅엄 데뷔전은 아스널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
손흥민(왼쪽)과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사무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 |
앙제 포스테코글루(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포스테코글루 왼쪽).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영국 유력지 'BBC'는 9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의 차기 감독직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떠올랐다. 초기 접촉은 합의가 가능하다는 인식 아래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공식발표가 눈앞인 분위기다. 높은 공신력으로 저명한 '디 애슬레틱'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누누 감독을 뒤이어 노팅엄 새 감독으로 부임한다"며 "선임은 24시간 내로 발표될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노팅엄 데뷔전은 아스널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