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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SON & YANG', 손잡고 한국행?…"뉴캐슬과 한국서 프리시즌 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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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현재 손흥민과 미래 양민혁이 함께 토트넘 소속으로 고국 땅을 밟을까.

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올여름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소개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프리시즌에서 다시 한번 아시아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경쟁팀과 흥미로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5-26시즌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토트넘이다. 아직 시즌이 종료되지 않았으나,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해진 일정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 후 휴식기를 가진 뒤 홍콩으로 넘어간다. 아스널과의 오는 경기는 북런던더비 최초 영국 영토 밖에서 열리는 더비전이 될 예정이다. 두 팀은 오는 7월 31일 홍콩 구룡반도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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