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텐하흐 후임으로 전 덴마크 사령탑 히울만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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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최근 경질한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덴마크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베테랑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
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울만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여러 번 무릎 수술을 받은 여파로 비교적 어린 26세에 선수 생활을 마감한 히울만 감독은 1999년 덴마크 륑뷔의 18세 이하 팀을 맡으면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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