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도전' 홍명보 "스리백, 포백보다는 빌드업 방식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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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멕시코전을 앞둔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포메이션보다는 빌드업 과정에 중점을 뒀다.
홍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스리백이나 포백 중 어떤 걸로 나갈진 크게 중요하지 않고, 빌드업을 어떤 식으로 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미국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로, 한국은 미국전(2-0 승)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처음 경기 시간은 오전 10시였으나 30분 늦춰진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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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미국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로, 한국은 미국전(2-0 승)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처음 경기 시간은 오전 10시였으나 30분 늦춰진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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