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안한 이탈리아, 복병 이스라엘에 진땀승…토날리 극장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5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두 차례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축구명가’ 이탈리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4차전에서 ‘복병’ 이스라엘에 진땀승을 거뒀다.
이탈리아는 9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I조 4차전에서 이스라엘과 9골을 추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5-4로 간신히 이겼다.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체면을 구길 위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산드로 토날리(뉴캐슬)가 극장 결승골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FIFA 랭킹 9위 이탈리아로선 71위인 이스라엘을 이처럼 어렵게 이겼다는 것 자체가 체면을 구기는 일이다.
|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체면을 구길 위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산드로 토날리(뉴캐슬)가 극장 결승골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FIFA 랭킹 9위 이탈리아로선 71위인 이스라엘을 이처럼 어렵게 이겼다는 것 자체가 체면을 구기는 일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