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스태프에 침 뱉은 수아레스, MLS 3경기 출장정지 추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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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논란의 중심에 선 전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총 9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ESPN 등 현지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는 9일(이하 한국시간) 수아레스에 대해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 2025 리그스컵 결승전이 끝나고 일어났다. 인터 마이애미가 0-3으로 완패하고 나서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 목을 잡고 위협을 이어갔다. 이를 막으려는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싸움을 벌인 후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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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건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 2025 리그스컵 결승전이 끝나고 일어났다. 인터 마이애미가 0-3으로 완패하고 나서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 목을 잡고 위협을 이어갔다. 이를 막으려는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싸움을 벌인 후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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