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만에 텐 하흐 경질한 레버쿠젠, 전 덴마크 사령탑 히울만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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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새 사령탑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덴마크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
레버쿠젠은 9일(이하 한국시간) "히울만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버쿠젠은 지난 1일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후 2경기를 치르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텐 하흐 감독은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기간 해고 사령탑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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