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프리킥 탐욕왕' 페드로 포로가 매각될 수도 있다. 토트넘이 올여름 적절한 가격을 제안받는다면 포로 매각에 열려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 시즌 포로는 공격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연이은 실수를 범하면서 수비 불안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프리킥 상황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며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손흥민이 직접 나서서 포로를 제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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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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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프리킥 탐욕왕' 페드로 포로가 매각될 수도 있다. 토트넘이 올여름 적절한 가격을 제안받는다면 포로 매각에 열려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 시즌 포로는 공격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연이은 실수를 범하면서 수비 불안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프리킥 상황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며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손흥민이 직접 나서서 포로를 제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영국 TBR풋볼은 22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적절한 가격이 제시된다면 페드로 포로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