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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돼도 '여전하네'…"미친 경기" 5-4로 이스라엘 꺾은 '파이터' 가투소 감독, 상대 공격수와 충돌+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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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돼도 '여전하네'…"미친 경기" 5-4로 이스라엘 꺾은 '파이터' 가투소 감독, 상대 공격수와 충돌+언쟁
사진 | 데일리 메일 캡처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감독이 돼도 ‘파이터’ 기질은 여전하다.

이탈리아는 9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이스라엘을 5-4로 제압했다.

젠노라 가투소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3승1패를 기록, 선두 노르웨이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는 이날 전반 16분 마누엘 로카텔리의 자책골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래도 전반 막판 모이제 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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