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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영국이 불러도 막더니 안 쓴다…PSG 'BBC급' 떴다 "이강인 대신 17살 주전으로" 파리 지옥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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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앙에서 단 1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나머지는 모두 교체 투입이었고, 툴루즈 원정(3라운드)에서는 아예 결장했다. 올 시즌 공식전 4경기 중 3경기에 나섰지만, 평균 출전 시간은 31분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리그 2경기에서는 벤치 대기 끝에 1경기에서는 9분만을 소화했고, 1경기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한 이강인(24)이 이제는 10대에게도 밀린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9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부상을 당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를 대체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며 "현재 시스템에서 이들을 대신할 카드는 곤살루 하무스와 이브라힘 음바예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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