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이재성, 마인츠 요청으로 결국 조기 복귀…센추리 클럽 가입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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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을 다친 이재성이 결국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각) '소속 구단에서 이재성의 이른 복귀를 요청했다. 홍명보 감독과 이재성이 면담을 통해 소집해제를 결정했다'며 '이재성은 바로 독일로 출국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10일 열리는 멕시코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재성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2대0 승)에서 후반 초반 햄스트링 통증을 겪으며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오른 햄스트링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 1주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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