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맨시티 홀란, 황당 부상! 버스 문에 얼굴 '쾅' 충격→입 안 찢어져 세 바늘 꿰매…"이런 일은 처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맨시티 홀란, 황당 부상! 버스 문에 얼굴 '쾅' 충격→입 안 찢어져 세 바늘 꿰매…"이런 일은 처음"
사진=더선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공격수 엘링 홀란이 부상을 당했다. 경기에는 큰 지장이 없을 부위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맨시티인 만큼 간판 공격수의 부상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영국 더선은 8일(한국시각) "엘링 홀란이 노르웨이 대표팀 버스 문에 얼굴을 맞아 입안이 찢어져 세 바늘을 꿰매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2025090901000591500090245.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9090100059150009024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황당한 사고는 오는 10일 있을 노르웨이와 몰도바의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발생했다. 노르웨이 대표팀이 호텔에 도착하는 과정 홀란은 버스 문에 크게 부딪히며 욕설을 내뱉었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은 홀란은 병원에서 상처부위를 봉합하는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홀란은 이후 상처 부위를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심각한 부상이 아님을 알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