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과 폭행, 사생활 용서 못해!' 긱스, EPL 명예의 전당 후보 5년 연속 제외…괘씸죄 크다? "블랙리스트 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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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162개의 어시스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많은 도움을 올린 전설적인 윙어 출신 라이언 긱스가 또다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수 시절의 활약상이나 명성, 그리고 그가 남긴 업적 등을 생각하면 긱스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2021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한 이래 단 한 차례도 긱스를 후보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번에도 긱스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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