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보다 돈을 더 주는 곳이 있다? 오나나, 튀르키예 한 시즌 임대…"급여 2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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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로 향하면서 급여가 대폭 인상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로 향한다. 모든 계약이 체결되었고 트라브존스포르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음 주 떠날 예정이다. 맨유에서 트라브존스포르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이며 구매 옵션이나 임대 이적료는 없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 특유의 이적이 완료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있었다.
구체적인 조건도 전해졌다. 영국 '풋볼365'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하여 "오나나는 튀르키예에서 시즌을 보내는 동안 두 배의 급여를 받을 예정이다. 트라브존스포르가 제시한 계약금과 보너스 덕분에 맨유에서 있을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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