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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난 금쪽이 가르나초…랑닉은 다 알고 있었다 "재능 뛰어나지만 간절히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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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난 금쪽이 가르나초…랑닉은 다 알고 있었다 "재능 뛰어나지만 간절히 노력해야 한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랄프 랑닉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대해 언급했었다.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맨유 팬들은 가르나초의 프로답지 못한 모습에 상당히 실망했었는데 첫 번째는 그의 발언이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토트넘 홋스퍼전 패배 이후 교체로 나선 것에 불만을 표하며 이적을 암시했었다. 맨유 팬들은 그 발언 이후 가르나초의 이적을 요구했다.

가르나초의 프로답지 못한 모습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르나초는 시즌 종료 후 자신의 SNS에 마커스 래시포드의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냈으며 유럽대항전도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가르나초는 상대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런 사진을 게시글로 올리는 모습에 맨유 팬들은 아주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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