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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자리에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역할' '2선 MF' 이강인, PSG에서 본래 역할 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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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또 다른 실험일까, 아니면 마지막 시험대일까.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의 포지션이 다시 바뀌고 있다. 이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프랑스 '레퀴프'와 'VIPSG'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3선 기용을 이야기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강인의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은 위치에서 뛰는 것은 정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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