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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시절 '은사'와 감동 재회!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은 내 아들(SON)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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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시절 '은사'와 감동 재회!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은 내 아들(SON) 같아"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맺은 사제지간이 오래간만에 재회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의 영향력이 돋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이재성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선제 득점을 터트렸고, 전반 42분에는 문전에서 볼을 내주며 이동경의 득점을 도왔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대한민국은 미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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