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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토트넘 상대 더블 성공' 전 토트넘 감독 "토트넘 지휘한 것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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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토트넘 상대 더블 성공' 전 토트넘 감독 "토트넘 지휘한 것 영광이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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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하며 최근 부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와 함께 11승4무18패(승점 37점)의 성적과 함께 16위에 머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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