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조크!? 포체티노호 상대로 골 넣은 손흥민, "왜 우리 미국 대표팀에 안 뽑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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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미국(랭킹 15위)을 2-0으로 꺾었다. 내년 6월 월드컵이 열리는 장소에서 개최국 미국을 상대로 만들어낸 결과다.
이날 손흥민은 3-4-2-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소속팀 LAFC에서처럼 원톱으로 활용됐다. 이재성-이동경이 2선을 꾸렸고, 이태석-김진규-백승호-설영우가 허리 라인을 책임졌다. 김주성-김민재-이한범이 후방을 지켰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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