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의 자신감, "한국전, 우리가 경기력으로는 압승. 얻은 것이 많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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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명보호' 한국과 9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내년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이 열리는 장소에서 개최국 미국은 한국에 승리를 내준 것이다.
'92라인' 손흥민과 이재성의 맹활약에 꼼짝못한 미국이다. 이재성은 전반 18분까지 답답했던 한국 공격의 맥을 기가 막힌 스루패스 한 방으로 뚫었다. 그는 상대 수비 라인을 교묘하게 깨트리는 스루패스를 손흥민에게 찔러줬다. 그의 패스를 미국 수비수 3명이 그저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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