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태클 후, 고든-반 다이크 화해 사진 촬영 →뉴캐슬 팬들, "이삭 응원했던 것처럼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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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현수 기자] 앤서니 고든과 버질 반 다이크가 함께 있는 사진이 유포되자 뉴캐슬 팬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8월 26일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리버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 결과보다 더 아쉬웠던 건 고든의 퇴장 장면이었다. 뉴캐슬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 3분 전방 압박 중 고든이 반 다이크에게 위험한 태클을 걸었고 반 다이크는 크게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다. 주심은 처음에 경고를 줬으나, 비디오 판독(VAR) 이후 고든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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