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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가르나초 첼시행→ 맨유 레전드 선배들, 정반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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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가르나초 첼시행→ 맨유 레전드 선배들, 정반대 평가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첼시 FC로 이적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들의 평가가 제각각이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에 능하고 플레이 스타일 역시 저돌적이다. 가능성을 인정받아 맨유의 준주전 공격 자원으로 기용되며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돌파 성공 수치도 낮고 동료와의 연계도 좋지 않아 공격 흐름을 끊는다는 비판도 받았다.

여기에 지난 시즌 출전 기회를 두고 후벵 아모림 감독에 반기를 든 적이 있고 프리시즌 동안에는 아시아인 대상 인종차별 논란을 빚어 점차 팬들의 신리를 잃기 시작했다. 결국 이번 시즌 맨유를 떠나 첼시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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