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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가줄래" 맨유, 트라브존스포르와 오나나 임대 합의→'HERE WE GO' 확인…'호러쇼 대명사' 결정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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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가줄래" 맨유, 트라브존스포르와 오나나 임대 합의→'HERE WE GO' 확인…'호러쇼 대명사' 결정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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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영입인 안드레 오나나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HERE WE GO'의 대명사인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이하 한국시각) '트라브존스포르와 맨유가 오나나를 위한 임대에 합의했다. 클럽간의 계약은 완료됐고, 이제 최종 결정에 오나나에 달렸다. 오나나는 곧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마지막 유산이던 다비드 데 헤아를 떠나보냈다. 네덜란드 아약스 사령탑 시절 함께했던 오나나를 2023년 7월 영입했다. 오나나는 4380만파운드(약 820억원)의 이적료에 인터 밀란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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