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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FC바르셀로나 러브콜'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과 진짜 결별 준비…'사전 합의 가능성→대체자 찾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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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FC바르셀로나 러브콜'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과 진짜 결별 준비…'사전 합의 가능성→대체자 찾기 돌입'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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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해리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결별이 현실화 되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도 사전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잉글랜드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다만,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그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 도전에 나섰다.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에 달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65경기에서 65골을 넣었다. 올 시즌도 4경기에서 벌써 6골을 넣었다. 기류가 묘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케인은 "내가 뛰어본 팀 중 (스쿼드) 규모가 가장 작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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