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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비상! 토트넘 임대 잘못 보냈다…양민혁, 3경기 연속 결장 "한 달도 안 돼 벌써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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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이 어린 나이에 벌써 축구 인생 갈림길에 서 있다. 갑자기 찾아온 포츠머스에서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유럽에서 겪는 첫 번째 시련을 양민혁이 잘 극복하고 제대로 날아오르는 것이 한국 축구 미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 포츠머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괴물 유망주' 양민혁(19, 포츠머스)이 유럽 진출 첫 성장통을 겪고 있다.

양민혁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영국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여전히 영국 축구 문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숙제를 풀기 위한 이동이었는데 시작부터 혹독한 시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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