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루니보다 내가 더 잘했지!"…전직 '원더 키드'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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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원더 키드' 마이클 오언은 자신이 어렸을 때 웨인 루니보다 더 나았다고 주장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언이 자신과 루니를 비교하는 온라인 논쟁에 참여했다. 해당 게시물에 직접 의견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오언은 게시물에 "난 17세 때 18골을 넣어 골든부트를 받았고 17세 루니는 6골을 넣었다. 18세 때도 난 18골을 넣어 골든부트를 받았고 발롱도르 4위에 올랐다. 그 당시 루니는 9골을 넣었다. 첫 7시즌 동안 루니는 나를 한 번도 제치지 못했다. 그 시절 난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발롱도르 수상자였다"고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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