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랬지?'→PSG, 프랑스 축구협회에 뎀벨레-두에 부상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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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가 부상을 당한 프랑스 대표팀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 상황과 관련해 프랑스 축구협회(FFF)에 항의했다,
PSG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금요일 우크라이나전 도중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뎀벨레는 오른쪽 햄스트링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회복까지 약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두에는 오른쪽 종아리에 염좌를 당했으며, 약 4주간 결장이 예상된다"고 알렸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공식전 53경기 35골 14도움을 올린 PSG 공격 선봉장이었다.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을 수상함과 동시에 팀의 '트레블'에도 이바지했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2025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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