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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항상 손흥민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방법 알아" 한국전 완패 후 쏟아지는 조롱→WC 278일 앞두고 경질 압박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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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항상 손흥민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방법 알아" 한국전 완패 후 쏟아지는 조롱→WC 278일 앞두고 경질 압박 고조
7일 미국-한국전을 앞두고 뜨거운 포옹을 나눈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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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호를 상대로 1골 1도움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 뉴욕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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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은 부임 후 FIFA 랭킹 30위권 내 팀을 상대로 6패를 당했다. '포체티노가 월드컵을 맡을 준비가 됐나?'라고 묻고 있는 미국 방송 'CBS 스포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시절 제자인 손흥민(LA FC)에게 된통 당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 압박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미국은 7일(한국시각)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9월 A매치 첫 경기에서 전반에만 손흥민 이동경(김천)에게 연속골을 헌납하며 0대2로 패했다.

미국 스포츠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포체티노호가 A매치 17경기에서 7번째 패배를 당했다는 사실을 꼬집었다. 미국 방송 'CBS 스포츠'는 미국이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FIFA 랭킹 30위권 내 팀들과의 경기에서 1승7패를 당한 기록을 소개했다. 한국은 현재 FIFA 랭킹 23위, 미국은 1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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