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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나 어디 갈까'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퇴장 예고…獨 전문가 예언 "EPL 복귀할 것"→토트넘 기대 폭발 "간절히 바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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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나 어디 갈까'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퇴장 예고…獨 전문가 예언 "EPL 복귀할 것"→토트넘 기대 폭발 "간절히 바라는 중"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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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퇴장을 준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경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케인은 바이에른에서의 훌륭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케인은 바이에른에서 두 번째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그의 분데스리가 활약은 끝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독일 축구 전문가 하파엘 호니그슈타인 또한 이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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