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임대' 양민혁 비판 과하다…"3경기 벤치, 올바른 선택 맞나 의구심" 아쉬운 평가 나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포츠머스 임대를 간 양민혁을 향한 의구심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더 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양민혁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를 오니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미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포츠머스로 임대를 온 순간부터 양민혁은 큰 기대를 받았다. 프랑스, 벨기에, 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팀들과 경쟁에서 이겨 포츠머스는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 시작부터 기술, 속도,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딩전에도 나온 양민혁은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지 못했다. 존 무시뉴 감독은 적응을 요구했다. 벤치로 물러난 양민혁은 이어진 챔피언십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인내심은 필요한 듯하다. 영국에 온지 1년도 되지 않았다. 양민혁은 바로 적응을 해야 하고 대표팀 생각을 하면 뛰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경쟁자들까지 합류해 더 치열해졌다"고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