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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25년 최고의 영입은 누가 뭐래도 손흥민, "짠돌이의 최대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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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25년 최고의 영입은 누가 뭐래도 손흥민, "짠돌이의 최대 업적"
[OSEN=이인환 기자] 다니엘 레비(63)가 토트넘을 떠난 지금, 영국 언론조차 손흥민(33, LAFC)을 그의 가장 성공적인 영입으로 꼽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레비의 25년 집권기를 돌아보며 토트넘 역대 최고 영입 10인을 선정했다.

1위는 의심의 여지 없이 2015년 레버쿠젠에서 22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데려온 손흥민이었다. 당시 “너무 비싸다”는 혹평이 따랐지만,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레비 시대의 가장 완벽한 ‘신의 한 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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