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 독일의 역대급 대참사…감독은 "모든 것을 쏟아낼 선수들에게 집중해야 할 수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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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독일이 '역대급 대참사'를 거뒀다.
독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위치한 테헬네 폴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A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0-2로 패배했다.
참혹한 '대참사'였다. 독일은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지표로도 증명이 됐다. 독일은 70%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4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고, 단 한 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기회를 잘 살린 슬로바키아가 두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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