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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타니처럼 올라서려면 강렬한 변화 필요" 美 현지 매체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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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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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드디어 홈 팬들 앞에 섰다. 그러나 뜨거운 환영과 달리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31라운드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LAFC에 합류한 이후 가장 큰 무대였다. 이미 입단 발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손흥민은 홈 데뷔전에서도 티켓 매진을 이끌었고, 경기장 분위기는 일찌감치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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