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공백을 채워야해!'…토트넘, 겨울에 벨기에 '814억' 유망주 영입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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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유망주 말릭 포파나 영입에 다시 나선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큰 변화를 맞이했다. 10년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최전방을 이끈 손흥민이 팀을 떠났기 때문.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전 454경기 173득점 101도움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 하루빨리 공백을 메울 자원을 찾아야 했다.
부지런히 매물을 찾아 돌아다닌 덕분에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콜로 무아니 등을 데려와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이적시장 막판 영입에 실패한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말릭 포파나를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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