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심각한 문제, 이강인으로 해결될까…엔리케 감독, 자리애매한 이강인 → 수비형 미드필더로 실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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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을 밝혔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22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알렸다. 엔리케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은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모두 해낼 수 있는 기술이 뛰어나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강인에게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수비적으로 더 보완해야 하지만, 싫어하는 포지션이라도 선수들이 여러 영역을 탐구하길 바란다. 그렇게 하면 많은 걸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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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4.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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