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S,23번" 홍명보호 미국전 '시선집중' 카스트로프의 등번호…홍 감독"빠른 적응…충분한 시간 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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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사상 첫 '외국 출생 이중국적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첫 등번호는 '23번'으로 결정됐다.
홍명보호는 7일 오전 6시(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미국대표팀과 9월 A매치 기간 첫 친선전을 갖는다. 미국·멕시코(10일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와의 9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호에 첫 발탁된 카스트로프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태극전사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독일 태생으로 독일 연령별 대표로 뛰었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에서도 데뷔전을 치른 전도양양한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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