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팀 이끌고 '제자' 손흥민과 적으로 재회…포체티노 감독의 여전한 애정 "놀라운 기회, MLS에 큰 영향 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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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사진 | 뉴욕=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미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LAFC)와 재회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A매치 평가전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지난 2015년 여름부터 2019년 11월까지 5년여 사제 연을 맺었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 시절부터 지켜봤고 토트넘 영입에 목소리를 낸 인물이다. 둘은 토트넘에서 찰떡 호흡을 뽐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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