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레비 회장 사퇴에도 "팬과 진정성 있는 소통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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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서포터스 트러스트(THST)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전격 사퇴 이후 구단을 향해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서포터스 트러스트는 24년 동안 구단을 이끌어온 레비 회장의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레비는 지나치게 조심스러웠고, 명확한 약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금전적 가치를 추출하는 데만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THST는 성명을 통해 "레비 회장의 사퇴는 새로운 리더십에게 팬 단체와의 심화된 교류를 통해 클럽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구단은 반드시 이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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