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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북중미 월드컵 진출팀 나왔다, '카타르 4강 신화' 모로코 아프리카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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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아프리카 팀으로는 가장 먼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모로코 축구대표팀. /사진=모로코축구협회 SNS 캡처
아프리카 팀으로는 가장 먼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모로코 축구대표팀. /사진=모로코축구협회 SNS 캡처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던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

왈리드 레그라기(프랑스) 감독이 이끄는 모로코(FIFA 랭킹 12위)는 6일(한국시간)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E조 6차전에서 니제르(121위)를 5-0으로 대파했다.

전반 26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모로코는 이스마엘 사이바리(PSV 에인트호번)의 멀티골과 아유브 엘 카비(올림피아코스), 함자 이가마네(릴), 아제딘 우나히(지로나)의 연속골을 더해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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