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아쉬움 토로 "SON 듀오 케인의 뮌헨 이적은 미친 짓, 맨유 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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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적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맨유가 해리 케인을 영입해야 했다며아쉬워했다.
케인은 현 시점 유럽 내 최고 득점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2011년 토트넘에 프로 데뷔했다. 초반에는 임대를 전전했으나 2014-15시즌부터 주전 공격수로 31골 5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이후 전설이 시작되었다.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직전까지 공식전 435경기 280골 60도움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는 토트넘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던 10년간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3회, 도움왕 1회, PL 이달의 선수 7회를 수상하며 이름값을 올렸다. 여기에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47골을 합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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