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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강호'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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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강호'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몬테비데오=AP/뉴시스] 우루과이 남자 축구 대표팀의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2025.09.0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남미 강호인 우루과이,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우루과이는 5일(한국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페루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7차전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4분 로드리고 아기레가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후반 35분 페데리코 비냐스의 추가골을 더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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