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지막 희망은 사우디와 튀르키예…오나나-바이은드르 매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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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와 알타이 바이은드르 매각을 원한다.
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국제 승인 및 등록 절차를 거쳐 세네 라멘스가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2030년 6월까지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라멘스는 앤트워프 출신으로 193cm의 장신 골키퍼다. 클럽 브뤼헤, 앤트워프 등 벨기에 주필러 리그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는데 각종 지표가 리그 최고 수준이었다.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선방 능력이 대단하다. 맨유는 라멘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이적시장 막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거래가 무산됐고 라멘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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