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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서 다행이야!" 역대 '최악의 9번' 세리에 A 복귀, 덴마크 대표팀 감독 "정말 잘 어울리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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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SSC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호일룬. 호일룬 개인 SNS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SSC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호일룬. 호일룬 개인 SNS 캡처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 것을 옳은 결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SSC 나폴리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일룬 영입을 발표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나폴리와 맨유는 600만 유로(약 97억원) 임대료, 4400만 유로(약 715억원)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해 계약을 체결했다. 나폴리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해당 옵션이 발동된다”고 설명했다.

맨유에게 호일룬은 하루빨리 매각하고 싶은 공격수였다. 맨유는 지난 2023년 아탈란타 소속 호일룬에게 7200만 파운드(약 1357억원)라는 비싼 이적료를 투자해 호일룬을 영입했다. 결과는 실패였다. 데뷔골이 무려 리그 19라운드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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