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겼잖아~한잔해!…울버햄튼 감독, 경기 후 술집에서 팬들과 '건배+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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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울버햄튼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경기 후 술집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버햄튼은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11승 5무 17패로 승점 38점으로 리그 15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홈팀 맨유가 주도했다. 통계를 살펴봐도 온통 맨유가 앞섰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바로 문전 앞 골 결정력이다. 맨유는 전후반 합쳐서 슈팅 12회를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된 건 단 2회뿐이었다. xG값(기대 득점)은 1.32골이었다. 즉 무조건 1골 이상은 기록했어야 했다는 것. 그러나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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