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때문에 월드컵은 어려워" 메시 '오피셜' 공식입장 "내년까지는 두고 보자" 홈 고별전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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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5일(한국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베네수엘라와 17차전을 통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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