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대' 끝내더니 25년 레비 회장도 퇴장…英 '배후는 억만장자 조 루이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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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회장직에서 물러난 다니엘 레비. 사진 |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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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다니엘 레비는 억만장자 조 루이스의 자녀에 의해 쓰러졌다.’
영국 매체 ‘더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63) 회장이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한 것을 두고 조 루이스 전 구단주의 자녀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엔 새 파워 기반이 생겼다. EPL에서 가장 강인한 경영자 중 한 명인 레비가 떠나야 했다’며 ‘수년간 토트넘의 큰 손이던 억만장자 조 루이스의 자녀 찰리, 비비안이 현재 사무실을 장악하고 있다. 레비 이후 시대로 전환을 기획한 것도 이들’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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